- 사전 전선배관
강제전선관 스틸파이프 22mm
강제 전선관, 후강 전선관, 박강 전선관
보통 철로 된 전선관을 스틸 전선관이라 하고 강제 전선관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강제'라는 단어는 안되는데 강압적으로 전선을 넣는 전선관이 아니라 강제(鋼製), 강철로 제작된 전선관을 말합니다. 뭔가 강제 전선관 하면 강해보이지만 강철 전선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강철로 되어 있으면 녹이 나서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용융 아연도금 처리를 하여 표면을 보호 하고 있습니다. 이는 건물 외부에서도 부식에 가능 합니다.
강제 전선관 , 후강 전선관
'두꺼운 강제 전선관 = 후강 전선관'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선관의 두께가 두꺼운 강제 전선관을 후강 전선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두께는 내부 지름인 내경이 아닌 전선관 자체의 두께를 말합니다.
박강 전선관은 두께가 얇은 전선관을 말합니다. 두터울 후(厚)와 엷을 박(薄)이라는 한자를 안다면 금방 이해 하실 수 있습니다.
후강 전선관은 짝수의 수치로 이루어 진 것, 박강 전선관은 홀수의 수치로 이루어 진것이라 생각하고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정확 한 것은 아닙니다.
강제전선관 시공 예
이들의 장점은 명확 합니다. 후강 전선관은 높은 강도의 배관 작업이 필요하거나 폭발성 또는 부식성 가스가 있는 경우에 사용 가능합니다.
반면 박강 전선관은 무게가 가벼워서 취급 하기에 유리 합니다.
이들의 규격을 알아보겠습니다. 합성수지제 전선관과 같은점은 내경이 호칭을 이야기 한다는 점이 되고 다른 점은 두께와 1본당 무게도 알아두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길이는 1본당 3.6m로 모두 동일합니다.
길이가 너무 길어서는 이동이나 시공에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통일이 되었습니다.
강제 전선관들
먼저 후강 강제 전선관의 규격입니다.
호칭 |
내경(㎜) |
외경(㎜) |
두께(㎜) |
무게(kg/본) |
G16 |
16 |
21.0 ± 0.3 |
2.3 |
3.88 |
G22 |
22 |
26.5 ± 0.3 |
2.3 |
5.01 |
G28 |
28 |
33.3 ± 0.3 |
2.5 |
6.95 |
G36 |
36 |
41.9 ± 0.3 |
2.5 |
8.89 |
G42 |
42 |
47.8 ± 0.3 |
2.5 |
10.20 |
G54 |
54 |
59.6 ± 0.3 |
2.8 |
14.30 |
G70 |
70 |
75.2 ± 0.3 |
2.8 |
18.30 |
G82 |
82 |
87.9 ± 0.3 |
2.8 |
21.50 |
G92 |
92 |
100.7± 0.4 |
3.5 |
30.20 |
G104 |
104 |
113.4 ± 0.4 |
3.5 |
34.70 |
그리고 박강 전선관의 규격 입니다.
호칭 |
내경(㎜) |
외경(㎜) |
두께(㎜) |
무게(kg/본) |
C19 |
19 |
19.1 ± 0.2 |
1.6 |
2.53 |
C25 |
25 |
25.4 ± 0.2 |
1.6 |
3.44 |
C31 |
31 |
31.8 ± 0.2 |
1.6 |
4.36 |
C39 |
39 |
38.1 ± 0.2 |
1.6 |
5.27 |
C51 |
51 |
50.8 ± 0.2 |
1.6 |
7.10 |
C63 |
63 |
63.5 ± 0.35 |
2.0 |
11.10 |
C75 |
75 |
76.2 ± 0.35 |
2.0 |
13.40 |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합성수지제 전선관보다 단가는 훨씬 비싼편에 듭니다.
가장 작은 사이즈의 강제전선관인 G16만 해도 10,000원에 가깝습니다. G104의 경우 70,000원 정도 합니다. 굵기에 따라 가격이 비례하는 구조 입니다.
부식에 강한 스텐레인스 스틸 전선관
앞서 언급한 강철로 이루어진 강제 전선관은 표면 부식 강화를 위해 용융 아연도금 처리를 하여 표면을 보호하였지만 언제까지나 표면을 보호하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녹이 나지 않는 스텐레인스 스틸을 이용한 전선관도 있습니다.
스텐레인스 스틸 전선관은 부식에 강하기 때문에 내구성이 매우 좋고 수명도 깁니다.
식품/의약품 공장 같이 위생과 청결을 중요시 하는 곳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연마를 하여 겉으로 보기에도 매끈한 표면이 미관상 좋은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스뎅관'이라고 많이 부르더군요.
스텐레인스 스틸 전선관
이들의 규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칭 |
내경(㎜) |
외경(㎜) |
두께(㎜) |
무게(kg/본) |
G16 |
16 |
21.0 |
2.0 ± 0.20 |
3.46 |
G22 |
22 |
26.5 |
2.0 ± 0.20 |
4.47 |
G28 |
28 |
33.3 |
2.4 ± 0.24 |
6.76 |
G36 |
36 |
41.9 |
2.4 ± 0.24 |
8.64 |
G42 |
42 |
47.8 |
2.4 ± 0.24 |
9.93 |
G54 |
54 |
59.6 |
2.4 ± 0.24 |
12.52 |
G70 |
70 |
75.2 |
2.4 ± 0.24 |
15.93 |
G82 |
82 |
87.9 |
3.5 ± 0.35 |
27.31 |
G104 |
104 |
113.4 |
3.5 ± 0.35 |
35.36 |
길이는 1본당 3.66m로 강제 전선관보다 6cm 가량 더 깁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가격입니다. 단가가 강제 전선관 보다 무려 12배 가량 더 비싼편입니다. 아무래도 재질이 재질인 만큼 더 비쌀 수 밖에 없겠지요.
이들의 규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칭 |
내경(㎜) |
외경(㎜) |
두께(㎜) |
무게(kg/본) |
G16 |
16 |
21.0 |
2.0 ± 0.20 |
3.46 |
G22 |
22 |
26.5 |
2.0 ± 0.20 |
4.47 |
G28 |
28 |
33.3 |
2.4 ± 0.24 |
6.76 |
G36 |
36 |
41.9 |
2.4 ± 0.24 |
8.64 |
G42 |
42 |
47.8 |
2.4 ± 0.24 |
9.93 |
G54 |
54 |
59.6 |
2.4 ± 0.24 |
12.52 |
G70 |
70 |
75.2 |
2.4 ± 0.24 |
15.93 |
G82 |
82 |
87.9 |
3.5 ± 0.35 |
27.31 |
G104 |
104 |
113.4 |
3.5 ± 0.35 |
35.36 |
PE-라이닝 스틸 전선관
강철로 된 강제전선관 표면에 합성수지 소재인 폴리에틸렌(PE)를 피복 시킨 전선관이 있습니다. 바로 PE-라이닝 스틸 전선관 입니다.
상하수도 정수장, 화학공장과 같이 부식성이 심한 환경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전선을 땅속으로 묻는 지중화 현장에서도 사용하곤 합니다. 일본에서는 '폴리에티 라이닝 강관'이라고 합니다.
PE-라이닝 스틸전선관은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할 만큼 내구성을 자랑 합니다. 다만 강철로 된 표면에 폴리에틸렌을 한 겹 더 넣어 두께는 좀 굵은 편입니다.
가격은 강철로 된 강제전선관과 스테레인스 재질 전선관의 중간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PE-라이닝 스틸전선관
이들의 규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길이는 1본당 3.66m입니다
.
호칭 |
내경(㎜) |
외경(㎜) |
강관두께(㎜) |
피복두께(㎜) |
무게(kg/본) |
G16 |
16 |
22.2 |
2.3 |
0.6 |
4.0 |
G22 |
22 |
26.5 |
2.3 |
0.6 |
5.2 |
G28 |
28 |
33.3 |
2.5 |
0.6 |
7.2 |
G36 |
36 |
41.9 |
2.5 |
0.6 |
9.2 |
G42 |
42 |
47.8 |
2.5 |
0.6 |
10.5 |
G54 |
54 |
59.6 |
2.8 |
0.6 |
14.8 |
G70 |
70 |
75.2 |
2.8 |
0.6 |
18.8 |
G82 |
82 |
87.9 |
3.5 |
0.6 |
22.1 |
G104 |
104 |
113.4 |
3.5 |
0.6 |
35.5 |
금속관으로 되어 있는 전선관도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것을 느끼셨나요?
금속관 시공은 수정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설계가 제대로 되어 있어야 하고 설계에 맞게 시공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ize | 22,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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